HOME > 관련기사 와이즈에프엔, 中 금융정보업체 '윈드'와 업무협약 국내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과 중국 금융정보업체 윈드(Wind)가 포괄적 상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협약은 금융투자협회와 금융감독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상해 한국자본시장설명회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이어 상호제품의 교차판매, 데이터베이스(DB) 및 콘텐트의 상호협력, IT기술의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와이즈에프... "한국증시, FTSE 편입후 26兆 유입 기대" 한국증시가 21일부터 FTSE 선진 지수에 편입되면 약 26조원의 투자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됐다. FTSE 지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공동 소유한 'FTSE 인터내셔널'이 만든 세계 주가지수로, 이를 추종하는 자금은 약 3조 달러로 추정된다. 한국은 지난해 9월 FTSE 선진국지수 편입 발표 후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정식 편입됐다. 이광수 ... '네마녀의선물' 코스피 연고점 경신..1644.68p 10일 코스피지수가 쿼드러플 위칭데이(선물•옵션 동시만기일)를 맞아 2% 넘게 급등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우려됐던 '네마녀의 심술' 대신 네 마녀가 요술을 부리며 투자자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외국인이 전방위 매수세를 펼친 가운데 기관 역시 매수우위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고루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 황건호 회장 "한국증시 상승여력 충분..놓치지 말라" "한국 기업은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좋았다. 주가수익비율(PER)도 중국의 20배보다 낮은 11.5~13.5배 수준으로 저평가됐다.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국자본시장설명회'에서 외국인 자금 유치를 위해 '셀 코리아'를 설파하고 나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8일 도쿄에 이어 이날 중국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