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계열사 지원 리스크 상존-동부증권 동부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본업은 양호하지만 계열사 리스크는 아직 존재한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는 3만원을 유지했다. 노상원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0% 증가한 265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가격경쟁 요인보다는 수송여객 증가로 인한 탑승률 상승이 영업이익 개선흐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트, 대한항공과 76억 규모 부품 공급계약 아스트(067390)는 23일 대한항공(003490)과 75억8000만원 규모의 보잉기종 판금부품 및 E1 패널 조립부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11.3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여행·항공주, 벨기에 테러 소식에 약세 벨기에 폭탄 테러 소식에 여행주와 항공주가 동반 약세다. 하나투어(039130)는 23일 오전9시56분 현재 전일대비 2500원(2.64%) 하락한 9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모두투어(080160)도 전일대비 2.75% 내렸다.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도 각각 2.14%, 0.61% 하락 중이며, 티웨이 홀딩스도 2.8% 내려 약세다. 전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고객만족도 1위 달성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내와 국제 항공부문 1위 항공사 자리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6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항공부문'과 '국제항공부문'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청주공항서 여객기 충돌할 뻔…국토부, 본격 조사 청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착륙 중이던 대한항공(003490) 여객기와 이륙을 시도하던 중국 남방항공 여객기가 충돌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국토교통부가 당시 상황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경 제주에서 출발해 청주공항에 착륙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와 청주에서 중국 다롄(大連)으로 떠나려 이륙할 예정이던 남방항공 여... 한진, 3세 경영권 승계 본격화 조원태 대한항공(003490) 총괄 부사장이 대한항공 신규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지난 1월 정기임원 인사에서 총괄 수사장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한데 이어 대표이사 자리까지 오르면서 경영권 승계 작업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은 18일 오전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이 대한항공 대표이사에 신규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조 신임 ... 대한항공, 신임 대표이사에 조원태 총괄부사장 선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003490) 총괄 부사장이 대한항공 대표이사에 신규로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18일 오전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조양호, 지창훈, 이상균, 조원태 4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월 2016년 정기임원 인사에서 여객·화물 영업 및 기획 부문 담당 부사장에서... 이란 직항노선, 대한항공이 띄운다 지난 1998년 항공협정 체결 이래 처음으로 항공사가 정기노선 배분을 신청한 '한국~이란' 노선이 대한항공(003490)에 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1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5년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인도 운수권, 정부 기보유분 및 회수운수권 중 7개 국적사에게 23개 노선 주 60회, 주 7441석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복수의 항공사가 신청해 항공사간 경합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