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참치캔 나트륨, 표시량보다 실제 4.9배 더 많아 참치캔 일부 제품에서 실제 나트륨 함량이 표시보다 최대 4.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전소비자연맹은 시중에 판매되는 동원, 사조, 오뚜기 등 국내 제품과 하고로모, 센츄리튜나, 아즈도마, 산마리노 등 수입 제품 총 27종류의 참치캔에 대한 성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 일부 제품은 나트륨의 실제함량이 표시함량보다 높았으며 제품별 나트륨 함량도 차이를 보... 패스트푸드 연중 할인, 소비자는 "피곤해"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사실상 1년 내내 단발성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업체 간 경쟁 심화에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까지 고객을 나눠가지면서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분석된다. 6일 패스트푸드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지난해 총 21개였던 본사 차원의 할인·증정 이벤트가 25개로 상승했다. 올해가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4개 가... 식음료업계 "당·나트륨 감소, 선택 아닌 필수" 현대인의 가장 큰 질병은 이제 암이 아닌 성인병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종 성인병은 건강의 가장 큰 적 중 하나가 됐다. 이에 따라 식음료업계 역시 성인병의 근원인 당과 나트륨을 줄이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즉석식품, 유제품, 커피, 감미료 등 식음료 업계의 전 분야에 거쳐 당과 나트륨을 감소시킨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패스트푸드, 캐릭터 차별화 열전 패스트푸드 업계가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제품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제품의 맛이 상향평준화된 상황에서 캐릭터를 통해 제품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업체는 맥도날드다.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를 활용한 해피밀 세트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지난달 23일 지... 패스트푸드 업계 "더 싸게, 더 푸짐하게" 패스트푸드 업계가 '패스트푸드는 비싸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메뉴로 경쟁에 돌입했다. 각 업체들은 기존 메뉴의 가격을 인하하는 기본적인 방법 외에도 음식 가짓수를 늘리거나 캐릭터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업계는 위험성이 낮으면서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단기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