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NG생명, 지난해 방카실적 급증…매각 전 몸집 부풀리기 우려 ING생명이 매각을 앞두고 몸집 부풀리기의 목적으로 방카슈랑스 채널에 집중하면서 매각 전 무리한 기업가치 올리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의 지난해 방카슈랑스 채널 초회보험료는 4846억원으로 전체 초회보험료 6666억원 중 무려 72.7%를 차지했다. 2014년 보다 35.3%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매각 전 기업가치 올... 신한생명, ‘신한THE착한6大건강종신보험’ 출시 신한생명은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뇌출혈 등의 6대 중대한 질병과 사망보장은 물론,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낮춰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최대 25% 저렴한 ‘신한THE착한6大건강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춰 보험료 수준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50%형, 70%형)과 일반형(100%형)을 탑재... 지난해 불완전판매 7만8000여건…홈쇼핑, TM 가장 많아 지난해 보험업계 불완전판매 건수는 7만8000여건으로 특히 홈쇼핑과 TM 채널의 불완전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25개 생명보험사와 14개 손해보험사가 새로 판매한 계약은 1989만2103건이다. 이 중 불완전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0.40%로 총 7만8642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불완전판매 건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