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또 멈춰선 서울지하철 3호선 서울지하철 3호선이 한 달만에 또다시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빚어졌다. 16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경 3호선 양재역에서 매봉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단전으로 멈추면서 고속터미널~수서역 구간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열차가 선로 한가운데 멈추면서 일부 승객은 비상 코크를 열고 선로에 뛰어내려 매봉역으로 이동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열차 ...  집값부담에 ‘탈서울·아파트’ 러시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아파트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도나 빌라 등 집값이 싼 주택상품을 찾아 이사하는 서울 사람들이 늘고 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유입 인구(64만6816명) 중 서울에서 이동한 인구는 35만9337명으로 55%를 넘었다. 빌라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을 마련하는 수요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014년에 비해 40... 롯데렌터카, 서울 O2O 서비스 확대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1월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업계 최초로 출시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롯데스마트픽'을 서울에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스마트픽 서비스는 여행·출장을 위해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렌터카를 받을 때 롯데슈퍼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함께 픽업할 수 있다.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마트나 슈퍼에 직접 갈 필요가 없어 여행 ... 서울시, 재활용사업자 최대 3억원 운영자금 저리대출 서울시는 영세 재활용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0억원의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을 1.45% 이율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영세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융자이율을 1.75%에서 1.45%로 0.3% 인하했다. 시는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폐플라스틱, 폐지, 폐캔,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가공 처리하는 재활용사업자 및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등 총 106개 업... 지난해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 1억명 줄었다 지난해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객이 39억명, 하루 평균 1072만명으로 조사됐다. 메르스 등 여파로 9년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는 2015년 대중교통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2015년 대중교통 이용객 수는 총 39억명, 일 평균 1072만명으로 2014년 40억명, 일 평균 1098만명에 비해 2.3%, 일 평균 26만명 감소했다. 작년 5월 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