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향후 실적 키워드는 ‘유선’ 이통 3사가 무선부분의 실적이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향후 ‘유선’부분의 실적 개선 전망이 부각되고 있다. 초고화질(UHD) 등 유선이 부각되는 시대에 빠른 대응이 실적개선에 주효할 것이라는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3사는 공통적으로 마케팅비용과 투자지출을 줄여 이익을 방어했지만,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로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지속 하락하고 ... 주파수경매 첫날, 2.6㎓ 대역만 3000억원 올라 이동통신 주파수경매가 첫날부터 쩐의 전쟁이라는 이유를 확인시켜 줬다. 주파수경매 첫날 최저경쟁가격이 6553억원인 2.6기가헤르츠(㎓) 대역 40메가헤르츠(㎒) 폭의 최고입찰가는 9500억원을 나타내 하루만에 2947억원이 올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1일차 주파수경매 결과를 발표했다. 주파수경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오후 5시30분에 종료됐다. 총 50라운드... KT "2분기 ARPU 2% 성장세 정상화" KT(030200)가 올 1분기에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성장세가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광석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201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고가요금제 가입자 비중 상승과 멀티미디어 부가서비스 가입, 데이터 상품 판매 활성화를 통해 2분기 이후 ARPU 성장세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올 1분기 ARPU가 3만6128원으로 전년... KT, 1분기 비용절감 효과 통해 호실적 KT(030200)도 마케팅비 감소 등 비용절감 효과로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KT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851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5150억원으로 2.2%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2151억원으로 23.3% 감소했다. 전체 매출은 상품 수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유선사업을 제외한 전분... KT, 1분기 매출 5조5150억…전년비 2.2% 증가(2보) KT(030200)는 올 1분기 매출이 5조5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서영준 기자 wind0901@etomato.com KT, 1분기 영업익 3851억…전년비 22.8% 증가(1보) KT(030200)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851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서영준 기자 wind09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