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중견기업수 2979개…전년 대비 867개 급감 지난해 국내 중견기업의 숫자가 2979개로 조사됐다. 전년 3846개에서 867개가 사라졌다. 다만 이는 중소기업 범위 개편 및 중견기업 제외기준 신설 등 제도 변경이 원인으로, 실제 중견기업들의 지표는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일 ‘2015년 중견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준은 2014년 말이다. 중기청은 “... 지난해 중기제품 공공구매액 85.5조…‘역대 최대’ 중소기업청은 3일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이 역대 최고인 85조50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2000억원 늘어난 85조7000억원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를 골자로 한 ‘2016년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안)’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법정구매비... 중기청 “우수 소상공인, 프랜차이즈로 키운다” 중소기업청은 1일 “올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에 44개 가맹본부를 최종 선정하고, 시스템 구축 등에 각 본부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업성이 뛰어난 독립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가맹본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매뉴얼 및 시스템 개발비, 브랜드·정보기술(IT)환경 구축과 재정비 등을 통해 육... 중소·중견기업-대학, 기술개발 손잡는다 내수침체로 상당수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해외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지만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기술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중소기업청은 1일 “대학의 우수한 인력 등 산학연 생태계를 활용해 기술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실시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7일... 중기청, 경기도와 수출확대·일자리창출 위해 협력 중소기업청은 29일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와 수출활성화·일자리창출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조인하고 중소, 중견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경기 31개 시군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은 지난 21일 '경기31개시장군수-중소기업청장간 협업의 장'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수출기업육성을 위해 협력해보자는 주영섭 중기청장의 제안에 대해 31개 시장군수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