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체인증’ 코리아의 힘…스마트폰 의존도는 고민 국내 기업들이 지문인식 등 생체인증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스마트폰 의존도가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스마트폰 이외 기기로의 확대 또한 쉽지가 않다. 모바일 생체인식 전문 기업 크루셜텍(114120)은 최근 화웨이가 중국에 출시한 ‘아너5C’에 모바일 지문인식 모듈(BTP)을 공급했다. 그간 화웨이·샤오미·메이주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고급형 제품 위주로 ... LG이노텍,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 개발 LG이노텍(011070)은 강화유리에 지문인식센서를 내장한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스마트폰 지문인식모듈은 원형이나 사각형 센서가 스마트폰 겉면에 장착된 버튼형으로 센서가 사용자의 손에 직접 닿아야 정확히 인식할 수 있었다. 반면 LG이노텍이 개발한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은 강화유리 하단 뒷면에 깊이 0.3밀리미터(mm)의 얕... "LG이노텍 상반기 실적부진, 주가반영"…'매수'-NH증권 NH투자증권은 29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상반기 실적부진이 주가에 반영됐다고 해석하며, 신규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9만원이다. 최준영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5% 줄어든 1조1950억원, 영업이익은 99.4% 줄어든 4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량이 부진했고, LED 적...  LG이노텍, 애플 실적 부진 소식에 ↓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LG이노텍(011070)이 주요 고객인 애플의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다. LG이노텍은 28일 오전9시48분 현재 전일 대비 2700원(3.49%) 하락 7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5120만대로, 지난해 1분기보다 1000만대 가량 줄었다. LG이노텍의 매출 중 애플에 납품하는 카메라 모듈 비중은 70%에 달한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 LG이노텍, 올해 실적 하향 조정으로 목표가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8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실적 전망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12만원에서 9만원으로 낮췄다. 다만, 전장부품 사업부의 잠재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2000억원, 1019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대폭(49%)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에플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