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쇼핑몰 인근 중소상인 10곳 중 7곳 매출 '뚝' 복합쇼핑몰과 아웃렛 인근에 점포를 둔 중소 유통상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쇼핑몰이 들어서면서 매출이 3분의 1가량 줄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1일 송파·문정, 고양·파주·김포, 이천, 부여, 청주 등 5개 권역 대형 쇼핑몰 인근 중소유통상인 300명을 대상으로 '대형쇼핑몰 입점관련 주변상권 영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쇼핑몰 입점이 경영에 미친 ... 2천만원대 힘센 중형 세단 '닛산 올 뉴 알티마' 알티마는 닛산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이다. 지난 1992년 글로벌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빠지지 않는 주행성능, 우수한 닛산 기술력을 반영한 안전·편의 사양으로 경쟁이 가장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시장에서 닛산 대표주자로 공을 세웠다. 이 같은 흐름은 국내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답게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2378대가 판매되며... 현대백화점 "가족 고객 확보…송도 선점할 것"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뜨겁다. 유통업계의 각축장으로 변한 송도 상권을 선점하기 위한 업계의 경쟁이 한창이다. 그 첫 발을 현대백화점(069960)이 가장 먼저 내딛었다. 현대백화점은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9일 프리미엄 아웃렛 2호점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송도는 인천의 핵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