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나섰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등 23개 유관기관은 17일 금품수수 직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중소기업 분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윤리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건물에서 열린 협약식은 제28회 중소기업주간(16~20일)을 맞아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중소기업계가 앞장선다는 취지로 중기청이 주최하고 중기중앙회가 주관... 중기청 “협동조합으로 중소기업 수출·내수 촉진” 중소기업의 수출확대·글로벌시장 진출과 내수시장 판매 촉진 등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정부 지원과 통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15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정책을 ‘관리’에서 ‘육성’으로 전환하는 ‘제1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추진계획(2016년~2018년)’을 수립·발표했다. 중기청은 “그간의 정책은 중소기업 지원역량 강화보다 설... 지난해 중견기업수 2979개…전년 대비 867개 급감 지난해 국내 중견기업의 숫자가 2979개로 조사됐다. 전년 3846개에서 867개가 사라졌다. 다만 이는 중소기업 범위 개편 및 중견기업 제외기준 신설 등 제도 변경이 원인으로, 실제 중견기업들의 지표는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일 ‘2015년 중견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준은 2014년 말이다. 중기청은 “... 지난해 중기제품 공공구매액 85.5조…‘역대 최대’ 중소기업청은 3일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이 역대 최고인 85조50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2000억원 늘어난 85조7000억원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를 골자로 한 ‘2016년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안)’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법정구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