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년까지 세계 8대무역국 도약..4조 투입 정부가 내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5년간 무역규모 1조3000억달러의 세계 8대 무역강국 도약을 목표로 4조원의 재정을 투입한다. 2014년까지 현재 3600억달러 수준인 수출규모를 7000억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수출참여기업을 12만개로 늘려 전세계 수출시장의 3.0%를 차지하겠다는 것. 28일 지식경제부는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차 수출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은... 프라이드,베르나 디젤 연비1위 기아차의 프라이드 1.5디젤과 현대차의 베르나 1.5디젤 승용차의 연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프라이드 1.5디젤과 베르나 1.5디젤은 각각 리터당 22킬로미터(km)를 달릴 수 있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연비등록된 승용차중 으뜸이었다. 특히 연비 우수 차량 가운데 공동 1위를 차지한 승용차 3대가 모두 디젤이어서 디젤승용차가 휘발유를 사... 한-아세안 기술·표준 협력사업 시행 한-아세안(ASEAN,동남아 10개국) 기술·표준 협력 강화 프로그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시행됐다. 지식경제부는 27일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회원국 중 9개국이 참여한 '한-아세안 기술·표준 협력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지난 19일부터 9박 10일간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제품 시험방법과 표준을 아세안 국가들에게 ... 한·미·중 등 7개국, 기후변화 대응 성명서 발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는 아시아·태평양 7개국 기후변화 파트너십(APP) 각료회의가 26일, 27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지식경제부는 26일 한국, 미국, 중국, 호주, 인도, 일본, 캐나다 등 7개 나라가 참여하는 APP 각료회의를 중국 상하이에서 열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온실가스 감축행동(NAMA) 등 오... 정·재계, 지속가능 기업 성장조건 '기업가 정신' 정부와 재계가 글로벌 경제위기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기업의 성장조건으로 기업가정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26일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한 경제 5단체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6000여명의 재계인사와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기업가정신 주간 개막식과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축사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