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리츠화재, 6월 영업익 381억원…전년비 30.4%↑ 메리츠화재(000060)는 28일 올해 6월 영업이익이 381억6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067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한달에 한번씩 결제하세요"…보험사, 카드결제 '꼼수'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 카드 결제를 기피하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보험사는 고객이 매달 결제일마다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지점에 방문하는 등의 방식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번거롭게 해 단 한 건의 카드결제라도 덜 받겠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 중 카드 자동이체를 허용하는 회사는 한화손해보험(000370)과... 동부화재-장기보험·현대해상-차보험 많이 팔았다 동부화재(005830), 현대해상(001450), KB손해보험(002550) 등 2위권 손해보험사들이 각각 보험 종목별 강점을 내세워 치열한 매출 경쟁에 나서고 있다. 동부화재는 장기보험, 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에서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손해보험은 법인대리점(GA)채널과 KB국민은행의 지원으로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를 앞섰다. 업계 1위... 메리츠화재, 최대 20% 저렴한 'The알뜰한건강보험1607' 출시 메리츠화재(000060)는 기존 건강보험 상품보다 최대 20%수준까지 보험료가 저렴한 '메리츠 The알뜰한건강보험1607'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상품은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무해지 환급형’상품으로 기존에는 사망보장에 국한된 종신보험에서 많이 활용됐으나 이번에 손보업계 최초로 건강보험 상품에 도입했다. 특히 소비자 가입니즈가 높... 일부 손보사 설계사에게 카드 결제 수수료 전가 현대해상(001450), 메리츠화재(000060), 롯데손해보험(000400) 등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고객이 카드 결제시 카드사에게 납부해야 하는 수수료를 설계사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보험사는 설계사에게 카드결제 수수료를 납부토록 해 회사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현금결제를 유도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 누적 당기순이익 1126억원…전년 보다 86%↑ 메리츠화재(000060)는 올해 5월까지 누적 당기순이익 11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6% 상승했다고 30일 공시했다. 5월 기준 영업이익은 363억4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6억8600만원 보다 6.0%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60억6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2억2200만원 보다 4.2% 감소했다. 반면, 매출은 4970억1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매각 사실무근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메리츠금융지주(138040)는 27일 언론에 보도된 메리츠화재(000060) 매각 검토 관련 기사에 대해 "매각은 사실무근이며 검토한 사실도 없다"고 공시를 통해 해명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메리츠화재, 4월 영업익 357억원…전년비 88%↑ 메리츠화재(000060)는 26일 4월 한달 간 영업이익이 357억8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90억4000만원) 대비 88.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968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4656억8500만원) 대비 6.7% 증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메리츠화재, 1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메리츠화재(00006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28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9000원을 유지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의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616억원으로 당사 전망치 525억원 보다 17.2% 상회했다"고 말했다. 강승건 연구원은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됐고 배당 및 처분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