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산업기술인력, 2만명 모자라 지난해 산업분야의 기술인력이 전체 수요에 비해 2만명이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기술인력이란 전문대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이공계 전공자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과 기술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을 말한다. 4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08년 기준 산업기술인력 수급동향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10인 이상 사업체 전체 근로자 372... "2차전지 성장 키워드는 원천기술·원자재 확보" 미래핵심 산업으로 불리는 국내 리튬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제조생산 기술력외에 원천기술과 원자재 부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리튬이차전지는 충전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전지로 컴퓨터나 휴대전화 등에 널리 사용되며 정보기술(IT) 핵심부품으로 수출주력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품목이다. 4일 지식경제부 산하 무역위원회는 한국전... LED조명 KS표준..국제 표준화 한국의 발광다이오드(LED)조명에 대한 국내 표준기준이 국제표준 초안으로 채택됐다. 3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내에서 개발한 '할로겐 대체용 LED 램프' 등 2종이 지난 24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FC) 조명분야 기술위원회(TC34)에서 국제표준의 초안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6월 IFC에 컨버터 내장형과 외장형 LED 램프 등 2종에 대한 한국공업규격(K... 온실가스 감축 최종안 두고 부처간 의견 '분분' 다음달 17일 국무회의서 결정될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안에 대해 정부 부처간 의견 차가 벌어지고 있다. 2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는 오는 2020년까지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 2005년 대비 4% 감축하는 방안을 주장하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3가지 방안 중 가장 강력하다. 정부가 가장 강도 높은 안을 내놓은 것은 내년 주요 20개... 10월 수출 340.2억달러..전년比 8.3%↓ 지난달 수출회복세가 더딘 모습을 보였지만, 내수회복 기대감으로 수입은 1년만에 300억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지식경제부는 1일 발표한 '수출입동향'에서 10월 수출이 340억2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3%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8%가 줄어든 데 이어 두달 연속 한자릿 수 감소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수입은 302억3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