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금융 피해 상담도 '원스톱' 해결 사금융 피해자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자리에 제공받을 수 있는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가 출범했다. 1일 금융감독원은 금융당국과 경찰청,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관련 기관 담당자가 합동으로 근무하면서 모든 피해 상담과 조치를 현장에서 제공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금융 피해 상담건수는 연평균 3600건으...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임 감사에 유구현씨 한국자산관리공사 감사에 유구현(왼쪽 사진)씨가 선임됐다. 유 신임 감사는 1953년생으로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감사원 과장, 심의관, 심의실장을 거쳐 감사원 행정안보감사국장과 자치행정국장으로 재직했다. 유 신임 감사는 공개모집,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기획재정부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으로부터 임... 국세청, 캠코ㆍ수출보험공사 세무조사 국세청이 민간기업에 이어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수출보험공사 등 공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21일 국세청은 현재 세무조사가 시작된 공기업은 캠코와 수출보험공사 두 곳이라고 밝혔다. 캠코의 경우 지난 14일 세무조사를 시작해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중으로 오는 11월 중순까지 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캠코는 5년 전인 지난 2004년 말부터 2005년 2... 캠코, '아름다운 가게' 나눔행사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6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 양재점을 비롯해 전국 10개 도시에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캠코 임직원들은 그동안 모은 의류, 가전제품, 아동용품, 도서 등 3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하고 각 행사장에서 일일 판매 도우미로 나섰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 본사 뿐만 아니... 캠코, 명화공업 등 비상장주 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정부가 소유한 국세물납 비상장주식 3140억원어치(206건)를 공개입찰로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명화공업, 전북도시가스, 약진통상, 한솔교육 등 141개 종목들은 최초 매각 예정가보다 40~50% 할인된 가격에 입찰된다. 동숭아트센터, 신영화학공업 등 33개 종목은 매각 지분율이 20%를 넘어선다. 국세물납 주식은 납세자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