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시10대뉴스)신종플루·녹색테마, 올해 증시 '후끈' 달궈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올 한해가 저물고 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웃기도 울기도 했던 올 한해, 국내 증시에서도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이에 토마토TV는 22개 주요 증권사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올 한해 증권가를 뜨겁게 달궜던 '10대 뉴스'를 꼽아봤다. [편집자주] ◇ 신종플루에 웃기도 울기도... 단연, '신종 인플루엔자 창궐'이 압도적으로 선택됐다. 전 세계를 공... 자산재평가 '봇물'..투자주의 요구 최근들어 부동산 등 유형자산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하는 기업들이 부쩍 늘고 있다. 오는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의무화될 국제회계기준(IFRS)에 발맞춰 재무구조 개선 조치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 투자측면에선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일단 자산재평가는 평가 차익이며 주가에 선반영됐을 가능성이 많다며 투자에 주의해야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6일 ... 外人 국내 상장채권 보유액 57.5조..'사상최대' 외국인의 국내 상장채권 보유액이 11월말 현재 57조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994년 자본시장 개방 이후 최고치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작년말 대비 20조원 증가한 5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29조5000억원이 만기상환 됐지만 외국인의 채권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보유액은 지난 1994년 이... 12월 둘째주 회사채 13건·1조425억원 발행 회사채 발행이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줄어들고 있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주(12월7일~11일)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LG디스플레이 19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13건 1조42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주(11월30일~12월4일) 발행계획인 25건 1조6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2건이 감소했고 발행금액은 225억원이 감소했다. 금융투자협회는 "회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