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금통위 부담되네..'숨고르기' 전날 20포인트 이상 하락했던 코스피지수가 강세로 출발 다시금 1700선에 도전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탄력이 둔화돼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61포인트(0.63%) 상승한 1694.06포인트로 출발했지만 되밀려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0포인트(0.08%) 상승한 1684.75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이날 한국은행...  두산인프라, 실적+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실적·재무구조가 동반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2.49%(450원)오른 1만8500원을 기록중이다. 김수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의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 가능할 것"이라며 "상반기 중 공작기계 BG(비즈니스그룹)가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고, 밥캣의... "CJ, 추가 상승 여력 충분"..목표주가 잇따라 상향조정 지난 7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CJ(001040)에 대해 증권업계는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의 실적이 상승세로 전환하고, 삼성생명 등 매각 가능한 투자유가증권의 가치 상승을 고려할 때 CJ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적자가 지속돼온 자회사 CJ미... "양계·수산株,구제역 반사익기대..실적까지" 8년만의 구제역 발생이 수산업종과 닭고기업체에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내수주는 최근 경기회복 조짐으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환율 하락으로 원자재를 싸게 들여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실적모멘텀도 있는 상황이다. 구제역은 이런 내수주의 상황에 힘을 싣어준 셈이다. 정근해 대우증권 연구원은 "구제역이 발생하면 축... 삼성전자, 4분기 '합격점'..목표 상향 '봇물' 삼성전자(005930)가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 예상치를 발표해 증권사들이 연이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지난 7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가 매출 39조원, 영업이익 3조7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2009년 총 매출은 136조500억원, 영업이익 10조9200억원으로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우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