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대 그룹 보유토지 74조원…현대차, 압도적 1위 지난해 국내 10대 그룹이 보유한 토지 평가액이 74조원을 넘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삼성동 한전부지를 인수하면서 삼성을 제치고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2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자산규모 상위 10대 그룹 소속 상장사의 업무용과 투자용 토지 보유액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총 74조178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5년 72조1584억원보다 2.8%(2조202억... GS건설 주총, 허창수·허태수 등기임원 재선임 GS건설이 2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15층 G스피릿홀에서 제48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GS건설 주주총회는 40여분만에 속전속결로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이날 GS건설(006360) 주주총회에서는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과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를 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됐다. 총수 일가가 이사회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회사의 책... 정유·화학주, 유가하락 영향 '미비'…상승 지속 전망 국제유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정유·화학주가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 화학지수는 지난 거래일 대비 28.60포인트(0.56%) 떨어진 5054.50에 마감했다. 지난 3월6일부터 상승세를 보였으나, 저유가의 영향으로 하락한 것이다. 정유주 종목들도 부진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 거... GS, GS칼텍스 덕에 작년 영업이익 1조7542억원…9.3%↑ GS는 지난해 매출액 13조4624억원, 영업이익 1조7542억원, 당기순이익 923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9.3%, 당기순이익은 81.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3조7070억원, 영업이익 5114억원, 당기순이익 2908억원을 거뒀다. 이는 직전분기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22.9%, 당기순이익은 59.8% 오른 것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매출... 호재 겹친 정유주, 시장 기대 높아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 밖에도 여러가지 호재가 겹치며 정유주 투자를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22일 증시에서 SK이노베이션은 3.62% 급등했고 GS(078930), S-Oil(010950)은 각각 2.59%, 3.37% 오르는 등 정유 관련 주들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가장 긍정적인 부문은 국제유가의 상승이다. 글로벌 원유 시장에서 국제유가는 오는 ... GS칼텍스 3분기 영업익 3272억원…GS그룹 실적 견인 GS칼텍스가 정제마진 하락 등 악조건 속에서 올 3분기 지난해보다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GS칼텍스는 3분기에 매출 6조6060억원, 영업이익 3272억원, 당기순이익 3191억원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0.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7.3%, 205.7% 급증했다. '본업' 정유 사업의 변동성이 확대되자 석유화학과 윤활유 사업을 키운 전략... GS, 3분기 연결 영업익 4127억원…전년비 31.94%↑ GS(078930)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127억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94%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135억2900만원으로 10.8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822억3200만원으로 136.03% 증가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허창수 회장이 말하는 지속성장 "현재와 미래의 조화" “미래를 준비하는 일과 지금 당장의 성과를 창출하는 두 가지 기능이 균형을 이루고 조화롭게 발휘되어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 허창수 GS 회장이 19일 서울 강남 GS타워에서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등 계열사 CEO 및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2016년 4분기 GS임원모임에서 현재와 미래의 조화를 강조했다. 현재의 성과와 착실한 미래 준비를 통해 지속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