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민관 사업협력 본격화 오는 2013년까지 조성되는 세계 최대의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이 본격화된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서울 삼성동 KEPCO(한국전력(015760))본사 대강당에서 전력·통신·자동차 ·가전 등 168개 스마트그리드 유관기업들로 구성된 10개 공모 컨소시엄 주관사의 대표들과 사업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착공된 제주... KEPCO·SKT 등 스마트그리드 1차 지원대상 선정 향후 4년간 총 370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의 8개 컨소시엄이 과제별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20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 공모과제에 대해 평가한 결과 KEPCO(한국전력(015760))을 비롯해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전자(066570), GS(078930)칼텍스, 현대중공업(009540) 등 8개 컨소시엄을... KEPCO, 스마트그리드연구센터 조성 KEPCO(한국전력(015760))가 오는 2014년까지 서울시 공릉동 일대에 지능형 전력망(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19일 KEPCO는 "내년부터 2014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원을 투자해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일대에 2만3000 평방미터(㎡, 7000평)규모의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센터는 관련 기술을 개발·실증하고 스마트그... 내년부터 에너지多소비 기업..목표관리제 도입 내년부터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과 대형건물 등은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원자력 발전비중을 41%로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2012년까지 신규 원전 부지 2~3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현행 발전차액지원제도(FIT)는 내년 상반기 관련 법 개정과 실행계획을 마련해 2012년까...  스마트그리드株, 매출 성장 기대로 급등 스마트그리드와 태양광, 전기자동차 등 그린에너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스마트그리드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20분 현재 피에스텍(002230)이 상한가에 진입 6320원을 기록중이고, 옴니시스템(057540)도 전날보다 560원(13.33%) 오른 4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누리텔레콤(040160)은 전날보다 950원(8.15%) 오른 1만2600원, 일진전기(1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