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장품업계 4분기 호실적..올해도 호조세 이어갈듯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공개되면서 화장품업계의 영원한 맞수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올해 실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어제(26일) 4분기 실적을 공개한 LG생활건강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364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36... SK증권, 업계 최초 아이폰 증권서비스 오픈 SK증권이 투자자들의 아이폰 증권거래 서비스 요구에 맞춰 업계 최초로 아이폰 증권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SK증권은 최근 아이폰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급증하자 현재 진행 중인 애플의 검수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세조회 서비스를 우선 출시하기로 했다. 계좌조회와 주식주문·거래 서비스는 공인인증 기능을 탑재해 3월 초에 제공하고 4월 중에는 선물·...  CJ CGV, 4Q 어닝쇼크..’급락’ CJ CGV(079160)가 4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급락하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10시22분 현재 CJ CGV는 전날보다 7.17%(1650원) 하락한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CJ CJV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어닝쇼크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CJ CGV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20억원, 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3%, 21% 상... (10시수급)외국계 하이닉스 팔고 기관 기아차 사고 외국인이 현선물 매도하며 시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외국계, 기관 창구에서 매수, 매도종목이 한 두 종목으로 집중되고 있다는 점, 하나의 특징입니다.반등하는 자동차주 가운데 외국계와 기관은 기아차(000270)에 매수세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매도 상위종목, 금액순입니다.하이닉스(000660)(-407억), POSCO(005490)(-210억), LG전자(066570)(-135억), 삼성전자(00... 새내기 2제..우리넷·스타플렉스 엇갈린 운명 오늘 코스닥 시장에 동시에 입성한 새내기주 우리넷과 스타플렉스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 우리넷은 시초가가 공모가 6700원보다 3200원 높은 9900원에 결정된 후 급등해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 10시38분 현재 1만135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옥외 광고용 사인소재인 플렉스(Flex) 원단 제조업체 스타플렉스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