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街, 조정대비 vs 저가매수 '충돌' 5일 국내 증시가 유럽발(發) 악재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증권가에선 본격적인 조정대비로 보는 시각과 '저가매수'의 기회로 보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발 악재에 따른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증시 전문가들의 전망 역시 엇갈리고 있다.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작년 11월 '두바이사태'때와는 달리 이번엔 지수 흐름이 더 빠르고 가파르게 내려가 반등이... (증시마감뉴스)다음주 옵션만기까지 外人 '주시' 국내증시 마감 뉴스출연: 토러스투자증권 이철희 -국내증시는 그리스와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로존 일부 국가의 재정위기 우려 확대로 인한 글로벌 증시 급락 여파가 전해지면서 코스피,코스닥 3%대의 급락세를 기록 하며 하락 마감. -유럽발 신용리스크 확대 영향으로 외국인이 현물을 중심으로 큰 폭의 매도우위를 보이면서 갭 하락 개장한 증시는 장 초반보다 낙폭을 확대한 ... 코스피, 유럽發 쇼크에 '휘청'..49.30P↓ 국내 증시가 유럽발(發) 쇼크에 맥없이 고꾸라졌다. 그리스에 이어 포르투갈, 스페인까지 재정적자 문제가 불거지면서 유럽발 신용리스크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된데다,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되면서 코스피지수가 바닥을 모른채 추락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9.30포인트(-3.05%) 하락한 1567.12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1570선을 밑돈 것은 지... (현물최종전략)안정감 찾을 때까지 리스크 관리 주력 증권사 마감전략▶이경수 연구원(신영증권) ·강력한 심리적인 부담의 연출, 팔기에는 너무 늦은 상황·외국인 선물, 연기금 현물 매수, 더이상의 급락은 제한될 것▶이경민 연구원(우리투자증권) ·KOSPI 레벨 다운, 중장기 저점매수 유효·기관, 연기금 매수세에 주목▶곽중보 연구원(하나대투증권) ·그리스발 재정적자 우려로 1,560선까지 후퇴·반등 이용한 공격적 투자 아니라... 한국거래소, 필리핀증권거래소와 MOU 체결 한국거래소가 5일 필리핀증권거래소(PSE)와 양국 거래소간 상호협력 및 정보교환을 주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필리핀증권거래소(PSE)는 지난 1927년 설립된 필리핀 유일의 증권거래소로 2009년12월 현재 주식시장 상장기업수는 248사, 시가 총액은 863억 US달러 규모다. PSE는 한국거래소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35번째 증권 유관기관으로 5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