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업계 "설 특수를 잡아라" 최근 소비심리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주요 백화점들이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하는 등 '설 특수 잡기'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업계는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보다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고가 명품세트부터 중저가 실속형까지 다양한 '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31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9일부터 설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설치... 신세계百, '야마하 뮤직 페어' 진행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야마하 뮤직 페어'를 열어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 야마하(YAMAHA)의 악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를 비롯해 색소폰·트럼펫 등의 관악기와 기타·드럼·키보드 등 총 100여점의 악기를 한 자리에 전시, 판매한다. 모두스(Modus) 등 1000만원대의 최고급 디지털피아노도 함께 전시한다. 유... 美쇠고기 백화점에선 인기 '꽝' (이 시각 주요뉴스) 수출 17%↓, 33억불 흑자 1. 수출 17%↓, 33억불 흑자 2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이상 감소했지만, 무역수지는 33억 달러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선박 수출의 크게 증가했고, 수입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258억5천만 달러, 수입은 225억5천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2007년 이후 가장 큰 33억 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