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백준 전 기획관, '국정원 자금 수수 혐의' 검찰 출석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을 불법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3일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기획관은 이날 오후 2시13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아무런 대답 없이 조사실로 향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국정원으로부터의 불법 자금 수수와 관련해 지난 12... 검찰, '국정원 자금 수수' 김백준 전 기획관 등 자택 압수수색(종합)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유용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청와대 관계자 3명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국정원으로부터의 불법 자금 수수와 관련해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 김희중 전 1부속실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전 기획관은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때부터 비서실 총무... 검찰, 김성우 전 사장 등 다스 핵심 인사 소환 조사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 관련 140억원대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다스 전직 임원들을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11일 "최근 김성우 다스 전 사장과 권승호 다스 전 전무를 조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인 두 사람은 다스 설립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다스의 설립 경위를 비롯해 운영... 검찰, '조세포탈·횡령' 부영그룹 계열사 압수수색(종합) 검찰이 세금 포탈 혐의를 받는 부영그룹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구상엽)는 조세포탈·횡령 등 혐의 수사를 위해 부영주택 등 부영그룹 계열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2016년 3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상대로 관련 혐의를 조사한 후 그해 4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특수1부(부장 ... UAE 행정청장 방한…의혹 풀리나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 최측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8일 방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UAE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해소될지 주목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나 칼둔 청장의 방한에 대해 “UAE 인사 방문과 관련해 그 어떤 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방한을 부인한 것이 아닌 긍정도 부정도 않는 ‘NCND(neither 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