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학교급식에 안전한 된장·고추장 공급한다 서울시가 친환경 고추장·된장·간장·식용유를 학교 급식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속가능한 학교·공공급식과 도농상생 정책 실현을 위한 서울시-농림축산식품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서울 학교·공공급식에 쌀 대체 작물 가공품의 안정적 공급 ▲... 김영록 장관 "평창 올림픽 끝날 때까지 AI방역 철저히"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설 연휴와 올림픽 기간 동안에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1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설날 연휴인 15일과 16일에 김영록 장관 주재로 전국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AI 중앙사고수습본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중앙사고수습본부 영상회의는 전국 부단체장 참여 회의로 고병원성 AI가 처음 신고된 이후 작년 11월19일... 반려견 목줄 2m 이내로 의무화…사망·상해시 주인 형사처벌 앞으로 반려견이 사람에게 상해를 가할 경우 주인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반려견의 목줄 길이는 2m로 제한된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낙연 국무총리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했다. 먼저 현재 의무 사항인 반려견에 대한 목줄 길이가 2m이하로 한정된다. 이를 어길 경우는 목줄을 착용시키지 않았을 때... "김영란법 개정 효과 '톡톡'"…하나로마트 설선물 예약 65% 증가 17일부터 시행되는 청탁금지법 개정안에 대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올해 설 대목부터 국산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등 농가 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청탁금지법 개정안과 관련한 농업계의 기대, 유통현장의 분위기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은 법 시행 이후 농업계가 겪은 ... 김포서 AI 의심 신고…경기·인천 이동중지 명령 경기도 김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우엔자(AI) 의사환축(의심가축)이 확인되면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오후 3시부터 24시간 동안 경기도와 인천시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농식품부는 경기 김포시의 토종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을 확인했다. 이번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