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 등록 후 첫 행보로 어린이집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어린이집 방문을 소화했다. 김 후보는 24일 오전 9시 양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양천구청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첫 일정으로 올해 3월에 개원한 신정6동 구립 해누리어린이집에 들려 아이들을 만났다. 김 후보는 “양천의 변화는 계속되어야 한다"며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신발끈 고쳐 매고 ... 김수영 양천구청장 “재선 도전”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이 사람 중심 미래도시 양천구를 만들겠다며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 구청장은 19일 오후 구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미래도시 양천을 민들기 위해 오는 6월 실시되는 민선 7기 양천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양천구청장 후보로 김 구청장을 단수로 확정해 지난 16일 발표한... 신정차량기지 이전 추진 가시화에…양천구 반색 신정차량기지 이전 방안이 추진되면서 그간 지역 균형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온 양천구가 반색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양천갑)은 지난 4일 신정차량기지 이전, 2호선 신정지선 인천 연장과 복선화 등을 발표하면서다 황 의원은 “신정차량기지 이전, 2호선 신정지선 복선화를 포함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인천 연장 계획이 오는 6월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시작으... (피플)“서른살 양천구, 새로운 30년 준비해야” 목동 신시가지 개발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1988년 강서구에서 분구하면서 서울 양천구가 탄생한지도 어느덧 30년이 됐다. 비록 역사는 다른 지역보다 짧아도 우수한 도시 인프라 덕에 양천구는 무서운 성장세로 서울 서남권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목동 신시가지는 점차 노후화되고 있으며 목동과 비목동 간의 격차, 과도한 교육열 등 잠재된 문제점... 양천구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주거환경 위협 우려" 서울 양천구가 중앙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양천구갑)과 함께 국토교통부의‘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 고시' 개정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주거환경 항목을 기존 40점에서 15점으로 낮추고, 20점이었던 구조 안정성 항목은 50점으로 높이기로 했다. 양천구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