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병준 "계파·진영논리 벗어야"…한국당 수술대로 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잘못된 계파 논쟁과 진영 논리 속에서 그것과 싸우다가 죽어서 거름이 되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전국위원회에서 비대위원장으로 추인된 후 수락사에서 “정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소명을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참여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출신으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 박... 한국당 비대위원장에 김병준 내정···17일 전국위서 추인 자유한국당이 16일 혁신비상대책위원장에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김 교수는 17일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추인을 받는다.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교수가 (비대위원장직을) 흔쾌히 수락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국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 휴회 직후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김 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결정했다.... 한국당, 국회부의장 후보로 5선 이주영 선출 자유한국당이 12일 국회 부의장 후보로 5선의 이주영 의원을 선출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의원 101명의 투표참여 의원 중 과반의 지지를 받아 경쟁자인 정진석 의원을 꺾고 부의장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이 의원은 “많이 부족한 사람을 국회 부의장 후보로 선출해주신... 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 김병준·박찬종 등 5명 압축 자유한국당이 12일 비상대책위원장 후보군을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와 박찬종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 등 5명으로 압축했다. 안상수 비대위 준비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김병준 교수와 박찬종 이사장,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김성원 전희경 한국당 의원 등 5명을 비대위원장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 한 분이 비대위원장이 되면 다른 ... 한국당 안상수 "이번 주말에 비대위원장 결정" 자유한국당이 10일 혁신비상대책위원장 후보군을 10여명으로 압축하며 비대위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상수 비대위 준비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준비위 4차 회의에서 “국민 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100여명과 앞서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들로부터 공모한 30여명을 합해 준비위에서 논의할 비대위원장 후보군이 확정됐다”며 “오는 12일 의원총회에서는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