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출연硏 R&D상용화 패스트트랙 나온다 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연구개발(R&D) 투자생산성을 선진국 수준인 7%로 높이는 시스템 선진화에 나선다. 30일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내일(31일) 열리는 제46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출연연 연구성과 확산시스템 선진화 방안'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성과위주의 연구기관 관리를 위... 한국판 '빌게이츠' 육성..지경부 310억 투입키로 오는 7월부터 한국판 스티브잡스와 빌 게이츠와 같은 미래 소프트웨어(SW) 최고 전문가가 집중 육성된다. 또 기업수요에 맞춘 SW융합분야의 인재 육성과 맞춤형 직업교육도 강화된다. 30일 지식경제부는 올해 310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SW 산업 육성을 위한 SW 마에스트로 등 3개의 최고급 융합인재 육성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발표된 SW강국도... 맞춤형 IT육성책 시리즈 나온다 다음 달부터 모바일과 3D 등 정보기술(IT)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키위한 국가 전략이 연이어 마련된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경환 지경부 장관과 전직 정통부 장차관 등을 비롯해 국내 IT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IT정책 자문단'을 발족하고 다음 달부터 오는 6월까지 주요 트렌드별 세부 전략을 차례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 상의·지경부, '녹색경영' 촉진 네트워크 구축 녹색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한 전국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지식경제부는 26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 회관에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 이인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경영 보급·확산을 위한 협약체결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상의는 올해까지 10개 지방상의에 지역기업들이 참여하는 지역별 협의체를 만들고 이... 융합상품 '발굴서 시장창출까지' 법으로 지원 미래 신시장을 주도할 정보기술(IT)와 바이오기술(BT) 등 산업간 융합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26일 지식경제부는 서울 삼성동 포스트타워에서 최경환 지경부 장관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산학연 융합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융합촉진법 제정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이르면 올 9월까지 산업융합촉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융합촉진법은 융합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