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광건설·조인에너지 등 코스피 3개사 상장폐지 한국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 마감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장폐지사유법인과 관리종목지정 법인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상장폐지사유 발생 법인은 10개사로 서광건설(001600)산업, 에이치비이에너지(017300), 조인에너지(004820) 등 3개사는 자본금 전액 잠식 사유로 상장폐지가 확정돼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정리매매가 개시된다. 고제(002540), 성원건설(0120... 금호타이어·케이씨오에너지, KOSPI 200에서 제외 금호타이어(073240)와 케이씨오에너지(011400)가 KOSPI 200 및 KRX Autos 구성종목에서 제외됐다. 1일 한국거래소(KRX)는 상기 두 종목이 자본금 50%이상 잠식으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으로 KOSPI 200 및 KRX Autos 구성종목에서 제외하고 동일산업(004890), 아이에스동서(010780), 세종공업(033530)을 예비종목으로 편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 사이노젠 등 코스닥 8개사 상장폐지 확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일 상장폐지 확정 기업이 8개사, 상장폐지 사유 발생 기업이 23개사, 상장폐지 실질심사 기업이 7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상장폐지 확정 기업은 사이노젠(064060), 유퍼트(060670), 일공공일안경(032030), 중앙바이오텍(015170), 코레스(008340), 모젬(079560), 에듀아크(046350), 모보(051810) 등 8개사였다.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네... 코스피, '숨고르기'.. 하루만에 1700선 내줘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회복한 지 하루만에 되밀려 1700선을 사이에 둔 공방을 벌이고 있다. 31일 국내증시는 외국인이 꾸준하게 사자에 나서면서 장 중 한때 1703선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 후 기관과 프로그램쪽에서 매도 물량을 대거 쏟아낸 탓에 1700선을 내줬다. 유럽의 재정위기가 다시 고개를 든데다 1700선 돌파에 따른 부담이 증시를 압박했기 때문이다. 이날 코... (11시시황)소문난 좋은 종목 보다는 잠잠했던 실적주 외국인이 현선물을 모두 사들이고 있지만, 지수는 1700선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11시 구간 소문난 좋은 종목 보다는 잠잠했던 실적주입니다. 삼성전기(009150)는 기관이 매수하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중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7개월째 9만원~11만원선 박스권을 형성했습니다. 지난 7개월동안 11만원선을 이번까지 3번째 두드렸습니다. 삼성그룹내 대표 부품업체로서 어닝써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