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세먼지 범국가기구' 설립추진단 4월1일 발족…김숙·안병옥 공동단장 청와대는 27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세먼지 해결 범국가기구'의 설립추진단이 다음 달 1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공동단장에는 김숙 전 유엔대사와 안병옥 전 환경부 차관을 위촉했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내고 "26일 오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 전 유엔대사와 안 전 차관을 '미세먼지 해결 범국가기구' 구성을 위한 자문위원... 청와대, 김은경 영장 기각에 "법원 결정 존중…공공기관장 임명절차 고민할 것" 청와대는 26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구속 영장 기각에 대해 "영장전담판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앞으로 장관의 인사권과 감찰권이 어디까지 적법하게 행사될 수 있는지, 법원이 그 기준을 정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검찰수사를 계기로 문재인정부의 청와대는 현재 운영되고 ... "민간 일자리 중심 고용 추가 개선 필요…포용성 높여 양극화 해소" 청와대는 24일 국내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는 크게 나쁘지 않지만, 민간 일자리 등 체감경기는 여전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며 '확장적 재정정책'을 예고했다. 아울러 양극화문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위한 범정부차원의 노력을 강조했다.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한국경제 진단과 정책대응'을 주제로 출입기자들... 청 "경제 일부성과에도 하방위험 커…어려움 있어도 부동산부양 않을 것" 청와대는 24일 일부 경제 성과에도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하고 "보다 확장적인 거시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경기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택시장을 경기부양 수단으로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부동산 '하향 안정기조' 정책을 지속할 뜻을 전했다.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초 (올해) 2.6~2.7% 성장과 15... 청와대, 칠성시장 경호원 무기휴대 논란에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 청와대는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 칠성시장 방문 당시 청와대 경호원이 기관총을 들고 경호한 것이 지나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반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세계 어느 나라나 하는 경호의 기본"이라며 "문재인정부에서 뿐만 아니라 이전 정부에서도 똑같이 해온 교과서적 대응"이라며 이같이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