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자판, 최종부도 처리(상보) 대우자동차판매가 결국 최종 부도처리 돼 법정관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대우자판 채권단에 따르면 대우자판은 지난 23일에 이어 SC제일은행과 우리은행에 지급 제시된 176억여원 규모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 업계 일각에선 최근 연이어 만기 도래하는 어음을 대우자판이 막지못하자 채권단이 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보고 ... 대우차판매 1차 부도..최종부도는 면할 듯 대우차판매(004550)가 대우버스의 어음 200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됐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대지급 등을 통해 대우차판매의 최종부도를 막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채권단 등에 따르면 대우차판매는 전날 대우버스의 진성어음 200억원을 결제하지 못하면서 1차부도를 냈습니다. 상거래채권인 진성어음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구조조정 대... 금호, 고속버스터미널 매각 무산 금호생명, 대우건설(047040)에 이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추진하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매각마저 실패했다. 금호그룹은 1일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지분 매각이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금호그룹은 지난 해 10월 사모펀드인 코아에프지와 금호산업(002990)이 가지고 있던 서울고속터미날 지분 38.74%를 2705억원에 팔기로 계약했다. 하지만 코아에프지가 지난 달 29일까지 약속... 금호산업ㆍ타이어, 워크아웃 개시 금호산업(002990)과 금호타이어(073240)가 본격적으로 기업개선 작업에 돌입한다. 채권단은 6일 오전 10시 우리은행 본점과 오후 3시 산업은행에서 채권단 협의회를 열고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순으로 워크아웃 신청을 받아들였다. 지난해 말 대우건설 매각을 포기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풋백옵션 부담을 지고 있는 금호산업과 경영이 어려운 금호타이어의 워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