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공공조달 가격 결정에 기업 참여 폭 넓혀야” 최근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상이 중소기업들의 납품 대금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업계 불만이 많은 가운데 공공조달 계약 금액 결정 구조에도 기업의 참여 폭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선 제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제값받기, 무엇이 바뀌어야하나'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된 KBIZ중소기업연구소 자... 오세훈, '성희롱 제로 서울시' 구축 시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거공약이기도 한 '성희롱 제로 서울시'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오 시장은 1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상반기 성인지·성희롱 예방 특별교육 인사말을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성인지 강화 및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기존에도 서울시는 직원... 윤호중 "부동산 정책, 국민 눈높이 맞게 보완하겠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부동산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보완해 주거안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남은 1년 임기 동안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많은 질책을 받는 부동산 정책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보완해서 주거안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창간 15주년) 오세훈 "서울시 새 여정에 함께 해주길 기대"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시스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입니다. <뉴스토마토> 창간 15주년을 서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토마토는 국내 인터넷뉴스 최초로 기자 1명이 기사, 촬영, 편집, 리포팅까지 동시에 해내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 왔습니다. 이러한 열정어린 노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인터넷... 오세훈 시장, 도시 재생·정책 제안 조직 축소 오세훈 서울시장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대표 정책인 도시 재생과 시민 정책 제안 플랫폼 담당 조직을 축소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11일까지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시행규칙 등 입법예고를 진행하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시재생실이 폐쇄되고 기능이 타 부서 등으로 분산된다. 대신에 주택건축본부를 주택정책실로 격상하고 강남북 균형발전 등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