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의원 부동산 투기의심 12명·16건…출당조치 할까(종합)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및 가족에 대한 부동산 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총 12명의 의원, 16건의 법령 위반 의혹 소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7일 김태응 권익위 부동산전수조사추진단장은 브리핑에서 "권익위는 (민주당으로부터) 조사 의뢰를 받은 즉시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국회의원 174명과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 총 816... 국민 절반 "여유자금 있으면 부동산에 투자…땅보다는 집" 국민의 절반가량이 여유자금이 있다면 개인사업보다는 부동산, 특히 아파트에 투자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토연구원 송하승 연구위원 등 연구팀은 주간 국토정책 브리프 제819호 '2020 토지에 관한 국민의식조사'에서 20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과 정책방향 등에 관한 인식을 세대, 지역, 소득, 부동산자산 등으로 구분해 조사했다. 특히 연령에 따라 △프리 베... 송영길 "이재용 사면 아닌 가석방 가능"…여권 기류 변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문제에 대해 가석방으로 풀 수 있다고 거론했다. 관련해 민주당은 국익 손실 우려에 대한 공감대가 전제돼 있는 발언이라고 덧붙였다. 7일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 사면 논의는 전세계 기술패권, 반도체 전쟁 중에 대규모 투자 등 의사 결정이 중요한 시점에 그룹 총수의 ... 여 '군 범죄 근절 TF' 구성…"구시대적 폐습 척결" 더불어민주당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 범죄 근절 및 피해자 보호 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법제도 전반을 개정하기로 했다. 7일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정부는 군을 완전히 새롭게 조직한다는 각오로 군내 성비위 문제를 뿌리뽑겠다"며 "특히 공군 이 중사 사건의 가해자, 은폐 가담자, 지휘책임자 등 관련자 전원에 대... 박범계 "검찰 인사 사적인 것 1g도 고려 안 했다" 법무부가 지난주 단행한 검사장급 이상 인사에 제기된 일부 논란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7일 "사적인 것은 단 1g도 고려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박범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는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검사장급 인사와 관련해 "공사가 분명히 구분된 인사라고 생각한다"며 "사적인 것은 단 1g도 고려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