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4차 대유행'의 책임 소재 이제는 비수도권도 5인 이상 집합금지다. 수도권은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이다. 지난 13일 전국 1614명, 서울 638명을 기록한 이후 다소 줄었다지만 아직 감소세를 논하기엔 갈 길이 멀다. 대유행이 한두 번도 아니고 확진자가 늘어난 자체가 문제는 아닐 수 있다. 단순히 1차 책임을 말한다면 당연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제일 잘못이다. 그런데 왜 우린 이렇게 혼란스러워 ... 문 대통령 "코로나 여파 연체 신용회복 지원"(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으로 연체가 발생했으나 성실하게 상환한 분들에 대해 신용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지시는 오는 9월 종료 예정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코로나19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조... 머리 맞댄 서울시-자치구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 자치구청장들이 머리를 맞대고 드라이브 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20일 서울시청 통합상황실에서 25개 자치구 구청장과 화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긴급 대책 회의에서 “자치구에서 차가 들고 나는 통로와 검사소 공간만 확보해준다면 서울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설치비 등을 지원해서 드라이브 스루를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다... 청해부대원 중증 12명 병원 이송…나머지는 생활치료센터 이르면 20일 오후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를 통해 국내로 귀환 예정인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들이 국내 병원 2곳과 생활치료센터 2곳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입국 직후 부대원 전원을 사전에 배정된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로 즉시 이송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청해부대원 301명 중 24... 취약시설 5475개소 점검, 방역위반 70건…안내·계도 931건 정부가 학원, 식당·카페, 유흥시설, 노래방 등 취약시설 점검 활동을 벌인 결과 방역수칙 위반 70건을 확인,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이 중 1건을 고발 조치하고, 2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7건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나머지 60건에 대해서는 처분을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18일까지 '정부합동 방역점검단'을 운영해 서울·인천·경기·부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