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한·카자흐스탄 기업, 새 실크로드 열어가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카자흐스탄과 한국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까마득한 고대 시기부터 실크로드를 통해 문화를 주고받았다"며 "연대와 협력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 소중한 지금, 두 나라 기업과 정부가 손을 맞잡고 상생번영의 미래를 향해 새로운 실크로드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주요 경제인 간담회에서 "코로나에 맞... 카자흐 대통령 "희토류 다량 보유", 문 대통령 "배터리 분야 시너지 효과"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희토류 등 희귀 광물을 이용한 양국의 협력을 통해 배터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카자흐스탄 정담회에서 양국 관계 발전과 실질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토카...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토카예프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와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협조에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서 "코로나 이후 한국 국민들이 맞는 첫 국빈"이라며 "카자흐스탄 독립 30주년, 대한민...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토카에프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와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에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서 "카자흐스탄 독립 30주년을 축하하고, 토카예프 대통령의 방한이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 문 대통령, 홍범도 장군에 '건국훈장 최고 등급' 대한민국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고 홍범도 장군에게 건국훈장 중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을 수여했다. 홍 장군이 1962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은 데 이어 59년 만에 대한민국 최고 훈장의 추가 서훈 결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고 홍범도 장군의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문 대통령은 우원식 홍범도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