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4542명, 해외유입 409명 또 '최다'…위중증 659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659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2명 줄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이 치료를 받는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30%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4542명 추가 발생했다. 특히 해외유입 확진자가 409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확진자의 9.4%에 해당한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신규확진 4542명, 해외유입 409명 또 '최다'…위중증 659명(1보) 위중증 659명·신규확진 4542명…해외유입 401명 또 '최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659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김부겸 "사적모임 6인 완화…설 전에 추경 국회 제출"(종합)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3주간 연장한다. 단, 사적모임 인원제한은 종전 4명에서 6명으로 완화한다. 특히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 전까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오미크론 대응과 관련한 방역체계 개편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 '모임 6인·영업 9시' 등 거리두기 '3주' 적용 가닥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늘리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하는 거리두기 조치가 내달 6일까지 3주간 적용될 전망이다. 1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를 열고 다음 주부터 적용하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최종 확정한다. 앞서 정부는 13일 방역전략회의를 통해 '사적모임 4명' 인원 제한 기준을 6명까지... 오미크론 우세종화 '초읽기'…'거리두기·오미크론 대책' 오늘 발표 정부가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오미크론 대응 방역대책'을 발표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에 발표되는 거리두기 조정안에는 연휴 대책도 함께 담길 전망이다. 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설 연휴 방역대책을 포함한 거리두기 조정안과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