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구청장의 일’ 출판기념회 개최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공군호텔 1층 컨벤션홀(여의대방로 259)에서 저서 ‘구청장의 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확산세 대응을 위해 별도의 기념식 없이 워킹스루 방식의 ‘저자와의 만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인원만 참석이 가능하다. 저서 ‘구청장의 일’은 채 구청장의... '160억 탈세' 아레나 실소유주, 또 연락두절 160억대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남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가 1심 선고 공판에 또 출석하지 않았다. 이번이 4번째 불출석이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재판장 박정제)는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 회장 등에 대한 선고공판을 한차례 더 연기하고, 다음달 18일로 선고기일을 다시 잡았다. 재판부는 당초 지난해 선고공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강 회장이 지난... 영등포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받았다 서울 영등포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UNICEF Child Friendly City)’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생존권과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의 기본 권리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는 도시를 말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심의위원회에서 △아동친화적 법체계 ... 영등포구, 서울시 최초·유일 ‘문화도시’ 지정 서울 영등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도시로 지정될 경우 향후 5년간 행정적 지원과 함께 국비 100억 원을 포함, 최대 200억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지역적 특색을 지닌 문화자원의 발굴과 활용, 고유의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 (영상)시장 만난 쪽방촌 주민들 "방 좀 넓혀 주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쪽방촌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주민들은 오 시장을 반기면서도 주거환경 개선을 한 목소리로 요청했다. 오 시장은 20일 오후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에게 김·콩기름·햄 등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한겨울 추위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