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태의 경제편편)피해자만 억울한 세상인가 문재인 정부가 물러나고 윤석열 정부가 들어섰다. 문재인 정부 기간 가장 큰 사건은 아무래도 코로나19 전염병 사태일 것이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한국은 비교적 선방했다고 스스로 평가하기도 했다. 이를테면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6일 마지막 중대본 회의 자리에서 누적 치명률 등 여러 측면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 상위권이라고 주장했다. 그런 평... (영상)"윤석열 대통령, 갈등 끝내고 국민 통합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10일 새 정부의 출발을 바라보는 시민들에겐 기대와 우려감이 공존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선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다. 시민들은 새로운 대통령에게 전 정권에서 이루지 못했던 과제를 해결해주길 바라면서도 진영·성별 등으로 분열된 국민들을 통합해 달라며 입을 모았다. 국회의사당에서 멀리 떨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과 '새로운 국민의 나라' 만들겠다" 5년 만에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위대한 국민이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은 국민께서 만들어주신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동시에 윤석열정부가 공식 출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 국민의힘 "반쪽짜리 내각 출범…민주당, 거대의석수 무기로 몽니" 국민의힘은 10일 "민주당이 거대 의석수를 무기로 몽니를 부려 기어코 반쪽짜리 내각을 출범하게 했다"며 "윤석열정부 출범일까지 이어진 민주당의 발목잡기, 오만과 독선 대신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끝난 뒤 논평을 통해 민주당을 강하게 규탄했다. 그는 국무총리와 18개 부처 장관 후보자 등 총 19... 이도훈 총감독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콘셉트는 국민의 꿈" 이도훈 총감독은 10일 치러지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콘셉트에 대해 "국민의 꿈이 담겼다"며 '모두 함께 꾸는 꿈은 실현이 된다'는 대통령의 철학이 반영됐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 연출 방향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 감독은 제일기획 본부장 출신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 2011년 대구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