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1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을 재석 250명 중 찬성 208명, 반대 36명, 기권 6명으로 가결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민주당, 격론 끝에 한덕수 인준 동의 "새정부 발목잡기 없다" 민주당이 격론 끝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가결키로 결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이 결사 반대했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면서 협치 희망이 사라진 데다, 한덕수 후보자의 경우 공직과 로펌을 오가는 등 이해충돌 의혹마저 제기되면서 인준 불가 기류가 강했다. 하지만 지방선거에 대한 우려가 더 컸다. 국민의힘이 총리 없는 내각을 내세우며 민주당의 발목... 민주당, 한덕수 인준키로…의총서 가결 당론 채택(1보) 민주당이 20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찬성하기로 당론 방침을 정했다. 원내 제1당인 민주당이 찬성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은 가결될 것이 확실해졌다. 김광연·장윤서 기자 fun3503@etomato.com ... (정기여론조사)④국민 45.2% "최소 정호영 사퇴로 한덕수 인준 마무리해야" 국민 절반 가까이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둘러싼 여야 간 대치의 타협점으로, 최소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제시했다.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한 60대 이상과 대구·경북(TK) 등에서도 정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2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1... 이재명, 김동연 '법카 유용 지적'에 "아내가 쓴 것 아니다" 김동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보인 가운데 이 위원장은 “법카를 제 아내가 쓴 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19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내의 법카 사적 유용 의혹에 대한 김 후보의 발언 관련 질문에 동의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