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주민 원성 샀던 개딸·유튜버 차단…이재명 '조용히·나홀로' 선거운동 전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선거운동에 일대 변화를 준다. 민주당 색채가 강한 인천 계양을에서 무난하게 승리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무명에 가까운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고전하자, 지역민들과의 진정성 있는 스킨십에 매달리겠다는 취지다. 기존 개딸(개혁의딸) 및 유튜버들과의 동행은 철저히 차단한다. 떼로 몰려다니는 시끄러운 유세... 본회의 마지막 관문 '법사위원장' 놓고 여야 또 충돌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로 '협치' 발걸음을 뗀 여야가 하반기 원구성 협상을 놓고 또 다시 충돌했다. 갈등의 핵심은 국회 본회의 마지막 관문으로 꼽히는 법제사법위원장이다. 앞서 지난해 7월 여야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하반기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맡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집권당이 되자 입장을 바꿨다. ... 국민의힘, 승부처 '충청' 집결…중원 탈환 목표 국민의힘 지도부가 25일 6·1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충청도에 집결했다. 충청도는 경기도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 승패를 좌우할 격전지로 꼽힌다. 현재 민주당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곳을 모두 석권하고 있다. 국민의힘으로서는 탈환을 노린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충남·대전·세종 등 충청권 판세는 혼전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선거날을 일주일 ... 박지현 "86 퇴장" 주장에 윤호중 "지도부 자질 없다"(종합)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국민 사과에 이어 당내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 용퇴론에 불을 지피고 나섰다. 6·1지방선거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나온 박 위원장의 돌발발언에 지도부가 반박하는 등 내홍이 점차 확산되는 모양새다. 특히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86 용퇴론까지 거론되자, 비공개로 전환된 회의를 박차고 나오는 등 불쾌한 내색을 감추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