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표절 인정' 유희열, 연달아 터지는 표절 의혹 음악인들 사이에서 쉬쉬하던 것이 터진 것일까.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사카모토 류이치 곡을 표절했다고 인정하자 일부 음악인들이 또 다른 곡을 두고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피아노 작곡가 준조는 지난 15일 유튜브에 ‘이것도 표절일까요?’라는 제목으로 유희열의 ‘내가 켜지는 시간’과 사카모토(모리꼬네) ‘1900’ 비교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영화 '1900년'에 삽입... (영상) 유희열, 사카모토 루이치 표절 인정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사카모토 류이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인정했다. 유희열은 지난해 가을부터 ‘유희열의 생활음악’이라는 제목으로 한 달에 한 곡씩 피아노 소품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배경 음악처럼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여왔다. 하지만 프로젝트 두 번째 트랙 ‘아주 사적인 밤’이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와... '아쉬운 늑장 대응' 유희열 '사카모토 표절' 의혹, 지난해 12월부터 있었다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인정했다. 유희열의 진심어린 사과와 후속 조치가 칭찬을 받았지만 안테나 측 대응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14일 소속사 안테나 SNS를 통해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6월 14일 SNS를 통해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과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 ‘유희열의 스케치북’, HYNN(박혜원)이 부른 이소라의‘Track 9’ 29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HYNN(박혜원)이 이소라의 곡 ‘Track 9’을 열창했다. HYNN(박혜원)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서른 네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유희열은 그를 “김나박이(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를 잇는 대형 가수로서의 느낌이 난다”고 한 바 있다. 이날 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