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이노베이션, '기후 대응 강화'·환경 전략 성과 공개 SK이노베이션(096770)이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환경과 안전 등 전략 기반 성과를 공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해관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한 ‘ESG 리포트’를 지난 29일 자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이해관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한 ‘ESG 리포트’를 지난 29일 자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SK이노베이션 EGS 리... 한국조선해양, 후판값 하락 전망에 "3분기 흑자전환" 현대중공업그룹 조선부문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009540)이 3분기 후판값 하락 등에 따른 조선사업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 한국조선해양은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운이 좋게도 3분기부터, 특히 조선 부분에서 흑자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의 LNG 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 (사진현대중공업) 3분기 조선 흑자의 첫 번째 요... 포스코, 인니 정부·크라카타우스틸과 철강사업 확대·신수도 건설 참여 MOU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서 철강 사업을 확대하고 신수도 건설 사업에 참여한다. 포스코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 크라카타우스틸(PT Krakatau Steel)과 철강 생산능력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사업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 ... 현대제철, 전기안전분야 기술협력 MOU 현대제철(004020)은 27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철강부문 전기안전 기술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는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과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는 동반성장과 재해예방, 기술지원, 연구협력, 안전교육, 지속발전 등 6개 분야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사진 왼쪽)과 박지현 한국전기안... 포스코 기업시민헌장 3주년 "지속가능 미래 선도" 포스코가 '기업시민헌장' 선포 3주년을 맞았다. 경영이념을 제철보국에서 기업시민으로 발전시킨 포스코는 사회문제 해결과 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며 미래경영 롤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9년 7월25일 포스코 기업시민헌장에는 이런 다짐이 새겨졌다. "우리는 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성장한 기업이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경제적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 오늘 ESG 등급조정…철강사 '하향' 여부 주목 국내 기업들이 11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조정을 앞두고 있다. 대형 악재가 터진 철강사의 등급 하향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산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이날 3분기 ESG 등급조정 결과를 발표한다. 분기별 등급조정은 하향 또는 유지로 결론난다. 상향 조정은 없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11일 3분기 ESG 등급조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 동국제강 창립 68주년...장세욱, '성장 마인드셋' 제시 장세욱 동국제강(001230) 부회장이 6일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핵심어로 내세우며 임직원들에게 성장 지향적 사고방식을 당부했다. 장 부회장은 이날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회사의 핵심은 언제나 사람이고 임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해외 지역 전문가 파견, 차세대 리더 육성, 직무 전문가 육성 등으로 임직... 동국제강 ‘스틸샵’에서 철근·형강 전 제품 판매 동국제강(001230)이 ‘스틸샵(steelshop)’ 철근·형강 판매 포트폴리오를 전 품목으로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동국제강 H형강 제품사진. (사진동국제강) 철근은 기존 범용재(SD400·D10~25·8m, 강종·치수·규격을 의미) 위주 판매에서 SD500, SD600, 내진강종까지 확대했다. 내진용은 안전 건축물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로 시장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특수 강종이다. ... 동국제강, 중국 법인 지분 정리 완료 동국제강(001230)이 중국 법인 DKSC(Dongkuk Steel China) 지분 90%를 중국 강음 지방정부에 매각했다고 4일 밝혔다. 수익성 저하 사업 개편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다. 동국제강은 “저가 범용재 위주의 중국 내수 시장이 ‘럭스틸(Luxteel)’ 등 고급화를 지향하는 동국제강의 사업 방향과 차이가 있고 향후 시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판단했다”고 매각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