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조국 징계' 미룬 서울대 총장 경징계 요구 확정 교육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징계 의결을 보류한 오세정 서울대 총장에 대한 징계 요구를 확정했다. 교육부는 4일 서울대 종합감사 결과에 대한 재심의 결과를 확정해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9~10월 서울대 종합감사를 한 뒤 올해 4월 오 총장에 대한 경징계 요구가 포함된 감사 결과를 학교에 통보한 바 있다. 교육부는 오 총장 징계 이유에 대해 조국 전 ... 한화 스페이스허브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개발한다 한화그룹 우주사업 협의체 스페이스허브가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기술 개발에 도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페이스허브는 이를 위해 최근 서울대학교를 대표로 한 13개 학교 컨소시엄과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스페이스 허브, 서울대 관계자들이 지난달 22일 '재사용 무인 우주비행체 고도화 기술특화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 LG전자, 전체 임원 대상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 진행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 중인 LG전자(066570)가 전체 임원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LG전자는 조주완 사장을 비롯한 국내 주재 전체 임원 200여명이 이달부터 다음 달 말까지 '고객가치경영 실천을 위한 DX 프로그램'에 차례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발, 제조, 품질, 영업, 마케팅, HR 등 ... 누리호, 큐브위성 사출 모두 성공…"임무 완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능검증위성에 탑재된 큐브위성 4기가 모두 성공적으로 배출됐다. 이로써 누리호는 탑재 위성의 궤도 진입과 양방향 교신, 큐브위성 사출 등의 주어진 임무를 모두 순조롭게 마쳤다.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큐브위성 'MIMAN'은 전일 오후 4시12분경 순조롭게 사출이 완료됐다. 해당 장면은 성능검증위성에 탑재... 서울대 신입생 10명 중 3명은 영재·특목고 출신 서울대 입학생 10명 중 3명이 영재학교나 과학고·외고(특목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종로학원이 2022학년도 대입 선발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입학생 3519명 중 영재학교와 특목고 출신은 994명(28.2%)에 달했다. 서울대 입학생 중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은 478명(13.6%), 외국어고·국제고 출신은 325명(9.2%), 예술·체육고 출신은 191명(5.4%)이다. 특목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