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요 기업 수도권 사업장, 폭우 피해 없어 서울과 경기 등에서 최대 400㎜의 기록적 폭우가 내린 가운데 주요 기업의 수도권 사업장은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의 수원사업장, 기흥사업장, 화성사업장, 평택사업장 등 경기권 사업장 모두 폭우 피해가 없었다. SK하이닉스(000660)의 이천사업장과 청주사업장, LG디스플레이(034220)의 파주사업소 등도 폭우 영향을 받지 않... LG디스플레이 주도 40인치대 OLED TV 폭발적 성장 LG의 역발상이 이뤄낸 40인치대 중형급 OLED TV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OLED 대세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TV는 '거거익선(크면 클수록 좋음)'이란 트렌드를 거스르고 '고성능 게이밍 TV'란 새로운 고객 경험을 발굴하면서 글로벌 TV 수요가 위축하는 상황에서도 전년보다 50%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40인치대(42인치, 48인치) OLED ... 삼성·LG디스플레이, OLED 전환 여부에 갈라진 실적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034220)가 올해 2분기 엇갈린 실적을 내놨다. 양사의 실적을 가른 것은 LCD(액정표시장치) 사업 여부다. 코로나19 특수 종료, 중국발 공급 과잉 등으로 패널 가격이 하락하면서 LCD 사업 수익성 역시 급격히 악화됐기 때문이다. LCD 매출 비중에 따라 두 회사의 실적이 엇갈리면서 양사의 OLED 전환 속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2일 업계에 따르... (영상)LG, 실적 자신감에…미래 먹거리 '전장' 집중 LG그룹의 전자계열사들이 '전장(자동차 관련 부품 사업)'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각사별 전장 사업 비중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수익성 관점에서도 한층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066570) VS사업본부는 올 2분기 매출액 2조305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치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 매출이 2조원... LG디스플레이, 2분기 적자전환…내년 LCD 생산 중단(종합) LG디스플레이(034220)가 2분기 영업손실 488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LG전자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20년 2분기 이후 2년 만이다. 업황 부진을 겪는 LCD TV는 내년 국내 생산을 중단하면서도 중국에서는 IT 위주로 사업을 전환할 예정이다. 올해 OLED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매출액 5조6073억원, 영업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