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힌남노' 최고 단계 대응태세 갖춰라…취약층 안전 각별히 신경"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우리나라 전역에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됨에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 단계의 태풍 대응 태세를 갖추라고 재차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 북한도 '힌남노' 태풍에 비상 "위험 구역 점검" 2022.9.1 [뉴스토마토 박재연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도 이를 대비하기 위한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2일 조선중앙통신은 “기상수문국 통보에 의하면 4일부터 6일까지 태풍 11호와 중국 동북 지역을 지나가는 찬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반적 지역에서 강한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견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노... 11호 태풍 힌남노, 6일부터 경남 남해안 상륙 예상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오는 6일부터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됐다. 2일 기상청 수시 브리핑에 따르면 힌남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5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35h㎩(헥토파스칼), 강풍반경은 340㎞, 중심최대풍속은 초속 49m로 '매우 강' 수준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5일 오전 9... '초강력' 11호 태풍 힌남노, 추석 앞두고 한반도 영향 가능성 태풍 분류 최고 단계인 '초강력'으로 성장한 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추석을 앞두고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이날 오전 3시 기준으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7km 속도로 남서진하고 있다. 이후 2일 오후 3시부터 힌남노는 초강력 세력을 유지한 채 북진하다 6일 오전 9시쯤 중심기압 ... 전장연 대표 "경찰서에 엘리베이터 설치하라" 조사 거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박경석 대표가 경찰 조사를 거부했다. 31일 박 대표는 서울 남대문경찰서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청 관할 모든 경찰서에 정당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그 계획을 밝히면 자진출두해서 조사를 받겠다"며 경찰 조사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어 박 대표는 "다음 주 월요일(9월5일) 7시30분에 출근길 지하철 타기를 진행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