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 현대아웃렛 화재' 1차 감식 종료…원인 규명 아직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합동감식에 나섰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 합동감식반은 27일 오전 10시30분쯤 아웃렛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1층 하역장을 중심으로 1시간 가량 1차 감식을 진행했다. 1차 감식을 마치고 오후 12시쯤 김항수 과학수사대장은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 '대전 현대 아웃렛 화재' 진압 완료…7명 사망·1명 중상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발생한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지만,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지하 1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오후 3시쯤 완전히 진압됐다.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대전 지역 모든 소방력을 통원,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날 오후 4시...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고인과 유가족들께 깊은 사죄" 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회장이 26일 오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사과문을 내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발생 7시간 여만에 완전 진압됐지만, 이번 사고로 지금까지 최소 4명이 숨졌다. 이날 오후 4시 정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오늘부터 실외 노마스크…패션·뷰티·공연 '웃음' 가을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난 가운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자율로 전환되면서 유통가 전반에 소비 진작 기대감이 커진다. 이제는 50인 이상 모이는 야외공연이나 스포츠 경기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만큼, 뷰티, 패션, 공연 등 야외활동 연관 상품군이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1년5개월 만에 완전히...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2명 사망·1명 중상 대전 유성구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총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6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49대와 경찰을 포함한 인력 총 353명을 투입하고 대응 2단계를 발령, 3시간 이상 동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가 발생이후... '대전 아웃렛 화재', 직원 1명 병원 이송…110여명 대피 대전 유성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하 1층에 있던 직원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에 있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오전 8시50분쯤 지하에 있던 30대 후반의 직원 1명을 구조했다. 이 직원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아울렛 ... 현대그린푸드, '가을철 따스한 밥상 기획전' 진행 현대백화점(069960)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가을철 따스한 밥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찌개·제철반찬·죽·덮밥 등 40여 종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2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한우를 12시간 고아낸 '원테이블 한우 나주곰탕'(정상가 6,500원 → 할인가 5,... (영상)태풍 지나자 화재·침수…철강사 ‘비상’ 태풍 ‘힌남노’가 동해로 빠져나간 6일 주요 철강회사에서 화재와 침수가 발생해 피해 회복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이날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침수와 화재로 피해 규모 파악과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포항제철소는 포스코 전체 제품 생산량의 45%~50%를 차지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여의도 세 배 규모에 달할만큼 넓어서 각 공장이 얼마나 침수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