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윤 대통령 막말 최초 보도' MBC 항의 방문 국민의힘이 28일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X팔려서 어떡하나"는 자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있었던 막말 논란을 최초로 보도한 MBC를 항의 방문한다.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간사인 박성중 의원과 원내부대표단,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들은 이날 오전 11시2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경영... '마포 소각장' 반대 주민들, 서울시 설명회 거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서울시와 마포구 주민들 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마포 주민들 설득에 나섰지만 내달 시가 열기로 한 주민설명회 일정이 돌연 연기되면서 입장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인 26일 처음으로 상암동 등 마포구 주민들과 직접 만났다. 만... 4일 과기정통부 국감, 일반증인 없이 간다…"반쪽 국감 우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다음달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시작으로 2022년도 국정감사를 시작한다. 다만 일반증인·참고인 없이 진행된다. 21대 국회 후반기 시작 이후 정쟁으로 다섯차례 회의가 파행으로 치달았던 탓에 여야 간 일반증인·참고인 채택 논의가 뒤늦게 진행됐고,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순방 중 벌어진 '비속어 논란'을 처음 보도한 문화방송(MB... 이준석, 윤 대통령 겨냥 "경제 경보음 들리는지가 더 중요" 윤석열 대통령 막말 논란에 침묵을 지켰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6일 "곳곳에서 고물가, 고환율에서 파생된 경보음이 울려온다"며 "이 경보음이 들리느냐 안들리냐가 더 중요하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이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월부터 예고된 가스, 전기요금 인상, 수입식품 가격 인상으로 다가오는 겨울은 많은 국민들에게 더 춥고 배고픈 겨울이 될 것 같다"... 여야 대립 '양곡관리법' 농해수위 안건조정위에 회부(종합)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승남 민주당 간사가 이양수 국민의힘 간사의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항의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쌀 시장 격리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됐다.여야가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