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밥상물가 고공행진①)새해 초부터 생필품·음료 줄줄이 인상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초부터 도미노 물가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유통업계가 인건비와 물류비, 원재료비 상승 여파를 지목하면서 생필품과 음료 등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어서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초부터 식음료업계의 가공식품 가격이 뛰고있다. 코카콜라는 지난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파는 캔(350mL) 제품 가격을 기존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조직 개편 나선 식품업계…미래사업 속도낸다 올 한 해 동안 식품업계에는 조직개편 바람이 끊이지 않고 불고 있다. 연말이 다가온 만큼 업계 전반이 조직개편을 마무리한 가운데 일부 업체는 쇄신을 위한 조직 대수술을 예고했다. 식품업계는 조직 재정비를 통해 신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유가공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문을 닫을 뻔한 푸르밀은 조직 대수술에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