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③국민 62.6% "윤석열정부, 미국에 할 말 못해" 국민 10명 중 6명이 윤석열정부의 대미 자주 외교에 동의하지 않으며 "미국에 할 말을 못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1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84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2.6%는 윤석열... (토마토칼럼)시급한 경제 문제부터 풀어야 한국정책방송원(KTV국민방송)이 최근 본지에 대한 영상자료 제공을 중단했습니다. 본지는 2년 넘도록 KTV에서 영상자료를 공유받았지만,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후 더는 영상자료를 내려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8일자 대통령실 '입김 의혹'이라는 본지 보도를 보면 정부를 비판하는 보도에 영상의 출처로 'KTV'가 표출돼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대통령 관저 결정...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지지율 32.6%…국빈 방미에도 '정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30%대 초반을 유지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최근 국빈 방미 일정 소화하며 국민들에게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적극 홍보했음에도 큰 폭의 지지율 상승은 없었습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성공·실패 중대한 갈림길"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이 8일 "양극단의 정치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년 성과와 과오는 철저하게 중립적이고 거시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보수진영은 과오를 인정하고 진보진영은 성과를 인정할 때 자신들의 활로가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최 원장은 이날 윤 대통령이 기존의 틀을 획기적으로 바꿨다는 점에서 3대 성과로 중도정부·용산시대·한미일 ... 재외동포청, 본청은 인천 통합민원실은 서울 광화문에 윤석열정부가 국정과제인 재외동포청을 본청은 인천에, 통합민원실은 서울 광화문에 설치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내달 5일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와 관련해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인 재외통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두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동포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과 인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