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2.3%…재작년 10월 이후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2022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소폭 상승한 35.8%로 조사됐습니다. 보수 텃밭 TK 대폭 하락 22일 공표된 <에너지경제·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4월 15~19일 조사·신뢰수준 95%·오차범위 ±2.0%포인트),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2.3%로 집계됐습니다. ... 내친김에 상임위 독식까지…전선은 '법사위'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이 '상임위원회 독식론'을 앞세워 강경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국회 본회의 전 마지막 '게이트 키핑'(법안의 취사선택) 역할을 하는 법제사법위원장을 차지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독주'를 '독주'로 막겠다는 민주당의 논리가 22대 국회를 개원 초반부터 파국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 2021년 재... (정기여론조사)⑦민주 34.2% 대 국힘 31.3%…총선 끝나자 다시 원점 22대 총선이 끝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민심을 사기 위한 승부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양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지지율 면에서도 '원내 3당'의 지위를 굳건히 했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을 더하면 국민 절반가량으로, 국민의힘은 범야권에 포위되는 형국입니다. 1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8... (정기여론조사)①국민 68% "국힘 참패, 윤 대통령 책임"…국정 지지도 26.3%(종합) 윤석열 대통령 68.0%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10.0% [총선 승리 민주당 대여 관계]정부여당과 대화·협치해야 55.6%강경하게 대여투쟁 집중해야 38.2% [국민의힘, 대통령실과의 관계]차별화 통해 견제해야 54.0%국정안정 위해 협력해야 38.8%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적합도]유승민 26.3%한동훈 20.3%안철수 11.6%나경원 11.1%주호영 3.5%권성동 2.0%권영세 1.9%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 '정치1번지' 종로…유권자들 "국민위해 일해 달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당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투표소는 비교적 한산했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이날 1·2·3·4가동 제2투표소가 마련된 1·2·3·4가동 주민센터에는 휠체어를 타고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부터 등산을 가기 전 함께 투표하러 온 50-60대 부부, 전투복을 입고 온 20대, 투표에 익숙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