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세권 청년주택’, 대학생 기숙사로 공급 서울시가 ‘역세권 2030청년주택’을 활용해 공급이 더딘 대학생 공공기숙사 수요를 해소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주거난으로 힘들어하는 타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서울시내 가용택지 부족과 지역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정체 중인 건설형 기숙사 공급의 어려움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서울 소... 회사 적자에도…회장님은 고액보수 지난해 회사가 적자를 냈음에도 5억원 이상 고액 보수를 챙긴 등기임원이 70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6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 및 비상장 2715개사에서 연간 보수 총액이 5억원 이상인 등기임원은 743명이다. 특히 개별기준 실적 부진으로 회사가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5억원 이상(퇴직금 포함) 고액 보수를 챙긴 임원이 전체의 9.4%인... “경제성장률 3% 유지…50조원 인프라 투자 확대해야” “한국이 경제성장률 3%대를 유지하기 위해선 향후 5년간 SOC에 5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야 하고, 건설규제도 50% 이상 폐지해야 한다.”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이 후원하는 ‘차기정부 건설 주택분야 정책현안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은 이... 전세시장 점차 안정화…상승폭 둔화 주택 전세가격이 신규공급 물량의 증가로 지역별로 전세가격 증감이 엇갈리는 모습이나, 상승폭은 점차 안정화 되어가는 분위기다. 9일 KB국민은행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02% 상승했으며, 수도권과 5개광역시도 각각 0.03%, 0.05% 오르며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기타지방은 -0.02%를 기록하며 수요대비 과잉 공급된 신규물량 영향으로 ...  주택임대소득자, 비과세 혜택 종결전 솔루션은? #. 40대 후반의 직장인 A씨는 전세에 거주하면서 6억원의 아파트를 매입해 보증금 1억원, 월세 150만원에 임대를 주고 있다. 은퇴 후엔 임대사업 규모를 키우기 위해 추가로 아파트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 A씨처럼 주택임대로 소득을 충당하는 이들은 세금 문제를 충분히 살펴봐야 한다. 특히 임대소득자에게 주어진 비과세 혜택이 내년이면 종결돼 상황에 따른 대처가 필요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