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우디 열정'…고성능차 'RS' 출시 25주년 아우디코리아는 고성능 모델 라인 RS(Racing Sport)가 출시 25주년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 RS는 레이싱카 수준의 초고성능 차량이다. 지난 25년간 이 모델은 여러 시장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전 세계적으로 기술 혁신을 이끌었다. 최근 독일 네카줄름 아우디 포럼에서 열린 RS 25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아우디는 익숙한 양산 모델들과 함께 독특한 RS 모델 14대를 공개하기도 ... 아우디, 2019년식 ‘Q7 45 TFSI 콰트로’ 사전계약 아우디코리아는 16일부터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2019년식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2019년식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7의 2세대 모델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높은 실용성이 특징이다. 2.0ℓ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7.7kg·m... 상반기 벤츠 ‘질주’…볼보·지프 SUV 명가 ‘약진’ 메르세데스-벤츠가 올 상반기에도 압도적인 실적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BMW도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SUV 인기추세에 힘입어 볼보, 지프가 약진한 점도 눈에 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올 상반기 3만3116대를 판매해 30.2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 신규등록 된 수입차 10대 중 3대는 벤츠라는 의미다. 올해 1~6월 누적 베스... '환경규제 통과' 수입차, 하반기 파상공세 ‘예고’ 올해 하반기 수입차 업체들의 파상공세가 예고되고 있다. 수입차의 경우 지난해 연말부터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환경 규제 인증이 강화되면서 신차 출시가 지연된 데다 기존 인기모델 재고가 소진되면서 올 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규제 인증을 통과하면서 신차를 앞세워 대대적인 물량공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WLTP 환...